코스피, 두 달 만에 2500선 탈환..기관·외국인 '사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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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두 달 만에 2,500선을 탈환했습니다.
5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6포인트(0.42%)오른 2503.46에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32% 하락한 6만 원에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1.25%), 현대차(-1.28%)도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70포인트(0.34%) 오른 833.63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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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상승 마감, 환율은 하락 마감
코스피가 두 달 만에 2,500선을 탈환했습니다.
5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6포인트(0.42%)오른 2503.46에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5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6월 13일(2504.51) 이후 처음입니다.
어제보다 0.47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이내 하락전환하며 장중 2480선까지 밀렸습니다. 하지만 기관과 외곡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2,50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은 325억 원, 기관은 1372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1766억 우너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2.35%), 삼성바이오로직스(0.22%), LG화학(2.91%), NAVER(2.51%), 삼성SDI(3.02%), 카카오(1.46%)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32% 하락한 6만 원에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1.25%), 현대차(-1.28%)도 하락했습니다.
한편, 오늘 코스닥 지수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70포인트(0.34%) 오른 833.63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닥은 개인만 순매수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원 내린 1304.60원에 마감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부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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