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폭우 여파로 라디오 생방송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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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폭우로 인해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했다.
9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진행을 맡은 DJ 박하선이 지각했다.
박하선은 8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마비된 도로 때문에 생방송에 지각했다.
박준면은 "다들 아시겠지만 기록적인 폭우 때문에 출근길이 대란이었다. 캔디(박하선)도 열심히 오고 있는 중인데 살짝 늦어지고 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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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폭우로 인해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했다.
9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진행을 맡은 DJ 박하선이 지각했다. 박하선을 대신해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배우 박준면이 오프닝을 맡았다.
박하선은 8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마비된 도로 때문에 생방송에 지각했다. 박준면은 "다들 아시겠지만 기록적인 폭우 때문에 출근길이 대란이었다. 캔디(박하선)도 열심히 오고 있는 중인데 살짝 늦어지고 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결국 박하선은 20분 가량 늦게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박하선은 "평소보다 일찍 출발했지만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박하선은 "서초구에 살고 있는데 지하철도가 폐쇄됐다. 오다가 보니 한강이 잠겼더라"라고 상황을 설명했고, 대신 진행을 맡아 준 박준면에게도 감사해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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