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달기, 코로나19 확진..영화 '말아' 언론시사회 18일로 변경

김지혜 2022. 8. 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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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달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신작 시사회 일정이 변경됐다.

심달기 주연의 영화 '말아'는 오는 11일 언론시사회를 열어 영화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심달기가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언론시사회 일정도 11일에서 18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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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심달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신작 시사회 일정이 변경됐다.

심달기 주연의 영화 '말아'는 오는 11일 언론시사회를 열어 영화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심달기가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언론시사회 일정도 11일에서 18일로 변경됐다. '말아' 측은 "참석자 일정상의 이유로 당초 고지됐던 일정에서 부득이하게 변동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말아'는 사랑도 취업도 말아먹은 스물다섯 살 '주리'의 달달하고 기운찬 자력갱생 프로젝트. 신예 곽민승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심달기가 처음으로 장편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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