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강남구 수재민 대피소에 무료 충전·와이파이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구룡중학교 강당에 마련된 수재민 대피소에 휴대폰 무료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곳 대피소에는 수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 50여명이 보호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구룡중학교 강당에 마련된 수재민 대피소에 휴대폰 무료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곳 대피소에는 수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 50여명이 보호를 받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9일 오전 11시까지 서울 누적 강수량은 425.5mm를 기록했다. 7월 한 달 평균 강수량보다 많은 양의 비가 하루 만에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사옥 관제실을 비록한 네트워크 관제 인력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며 "어제부터 폭우로 인한 이동통신 기지국이나 서비스 문제는 없었고, 개별 건물에 정전으로 서비스가 중단된 경우는 일부 있어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푸틴 '대재앙' 예언 현실로?…전세계 '공포' 휩싸였다
- "아, 그때 살걸"…초고수들 '이 종목' 가장 많이 샀다 [마켓PRO]
- 강남 외제차들 폭우에 난리났다…날아간 차값만 660억
- "로또 당첨! 고맙습니다" 가짜 후기에…600억 뜯겼다
- 유재석 떠나는 PD들, 위기에 놓인 국민 MC 예능 [TEN스타필드]
- [종합] '안성현♥' 성유리 "결혼 후 남사친과 여행 간적 있어" 내로남불 태도 ('이별리콜')
- "악어가 나타났다"…온라인 '발칵' 뒤집은 사진 알고 보니
- 밤낮 구분 없는 벨소리에 협박까지…동네북 된 공무원 개인폰
- "먹을 게 없어요" 경찰에 도움 요청한 브라질소년에 온정 쏟아져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