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도권에 300mm, 충청에 350mm 비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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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2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수도권에 모레까지 최고 300mm의 집중호우가 더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에서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모레까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와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100~30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청권 지역에는 내일 아침부터 비가 강해지며 최고 3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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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2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수도권에 모레까지 최고 300mm의 집중호우가 더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에서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모레까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와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100~30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청권 지역에는 내일 아침부터 비가 강해지며 최고 3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이 다음 주까지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며 영향을 주겠다며 비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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