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노사 임금협상 합의..파업 철회
엄하은 기자 2022. 8. 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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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SBS Biz 자료사진)]
오비맥주 노동조합이 이달 진행할 예정이던 파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 광주공장과 경기 이천공장 노조는 사측의 임금 인상안을 수용하기로 하고, 예정된 파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측은 임금 5%, 복지비 2.3% 인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오비맥주 공장 3곳 중 한 곳인 충북 청주공장 노조는 사측과 임금협상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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