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벌금형' 리지, 외국인들 사이 그저 예쁜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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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한국과 달리 리지가 있는 외국은 해가 쨍쨍하다.
리지는 짧은 바지를 입고 외국의 거리를 걷고 있다.
리지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자유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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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9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리지는 해외 여행 중이다.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한국과 달리 리지가 있는 외국은 해가 쨍쨍하다. 햇빛이 강한 만큼 리지의 옷 차림도 가볍다. 리지는 짧은 바지를 입고 외국의 거리를 걷고 있다.
리지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자유를 느끼고 있다. 한국에서는 연예인인 만큼 길거리에서의 활동이 제한적이지만 외국에서는 그가 음주운전을 했는지, 벌금형을 받았는지도 모르기에 더욱 자유로움을 느끼고 있다. 리지의 발걸음도 가볍고, 두 손도 더 활기차게 흔들고 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술을 마신 채로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벌금 15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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