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9기 정숙, 조련 잘하네..의사 광수는 옥순x영숙한테 빼앗겼지만

[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9기 정숙(가명)이 남다른 조련 실력을 뽐냈다.

정숙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지카 조련하던 시절 #조련사”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그는 의자에 앉아 강아지 간식을 들고 조련을 즐기고 있다.

정숙의 앞에 선 강아지는 그의 지시에 따라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는가 하면 하이파이브까지 멋지게 해냈다. 정숙 역시 말 잘 듣는 강아지가 사랑스러운 듯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첼리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한 정숙은 ‘나는 솔로’ 9기에 나와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초반 의사인 광수에게 그린라이트를 켰지만 마음을 얻지 못했고 지난 3일 방송에선 데이트 선택 때 연하남 영호를 골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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