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오연수·최지우, 대한민국 최강 '여배우 군단' 뭉쳤다..'무작정 투어'로 여행

정빛 2022. 8. 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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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군단의 무계획 여행 예능인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가 8월 2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MBN 신규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작정 투어를 떠나는 '톱스타 찐친들'의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 예능이다.

이와 관련 '원하는대로'가 2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 대한민국 톱 여배우 군단의 목요일 밤 예능 '접수'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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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MBN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여배우 군단의 무계획 여행 예능인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가 8월 2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MBN 신규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작정 투어를 떠나는 '톱스타 찐친들'의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 예능이다. 로컬 여행으로 한데 뭉친 여배우들이 목적지와 숙소를 제외한 모든 일정을 현장에서 직접 정하며 예측불허의 일정을 이어나간다. 장애물과 변수로 인해 시시때때로 바뀌는 계획과, 이에 따른 여배우들의 '찐 반응'이 쫄깃한 긴장감과 뜻밖의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원하는대로'가 2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 대한민국 톱 여배우 군단의 목요일 밤 예능 '접수'를 예고한다. 특히, 메인 MC인 신애라-박하선의 공식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무작정 투어단의 여행 가이드를 맡게 된 신애라와 박하선은 각종 일정 설계와 맛집 서치, 전체적인 진행 등을 담당하며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가장 먼저 '원하는대로'의 투어를 확정한 여배우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을 주축으로 한 20년 지기 윤유선-오연수-최지우. 이들은 '원하는대로'의 첫 여행 메이트로서 우아함과는 거리가 먼 '우당탕탕' 고생 투어를 진행하며 대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그런가 하면 '여배우 3인방'에 이어,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을 새롭게 찾아올 '여행 메이트'의 정체가 누구일지에도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여행 마니아로 알려진 신애라와 박하선이 든든한 '언니'와 센스 있는 '동생'으로 제 몫을 해내며 기대 이상의 케미를 발산한다. 두 사람의 주도하에 무계획 투어에 합류한 오연수-최지우-윤유선의 폭소만발 여행기를 비롯해, 이후로도 펼쳐질 '시상식 급 라인업' 톱스타들의 리얼 여행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는 오는 8월 2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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