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오지 말라고"..샘 해밍턴 子 벤틀리, 교복도 샀는데 폭우 탓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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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폭우 영향으로 등교할 수 없게 됐다.
8월 9일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이 개학날~ 나갈 준비 하는데 학교에서 오지 말라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 피해가 학교까지도 왔네요"라며 벤틀리의 상황을 전했다.
한편 벤틀리는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로, 형인 윌리엄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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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폭우 영향으로 등교할 수 없게 됐다.
8월 9일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이 개학날~ 나갈 준비 하는데 학교에서 오지 말라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 피해가 학교까지도 왔네요"라며 벤틀리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더 이상 비 피해가 없도록 조심조심해야 할 때인 거 같아요. 어제는 개학 전날 교실도 둘러보고 교복도 사러 학교에 갔었어요. 긴 방학을 마치고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부모님들은 저랑 같은 마음일 듯. 이제 그만 비가 그치고 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개학 준비를 모두 마치고 들뜬 마음으로 등교 준비를 했지만, 전날 내린 기록적 폭우 영향으로 등교를 못 하게 된 상황. 사진 속 벤틀리는 결국 등교하지 못한 채, 친구 없이 야외를 배회하거나 놀이방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벤틀리는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로, 형인 윌리엄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받았다.
(사진= 정유미 SNS)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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