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투댄' 자선 경매 성료, 전시→기부로 이어진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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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댄스' 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지난 7월 30일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속 댄서들의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한 전시 'FLY TO THE DANCE - 저마다 세상을 나는 방식'이 개최된 가운데, 오픈 행사로 자선경매를 진행하며 전시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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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플라이 투 더 댄스' 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지난 7월 30일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속 댄서들의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한 전시 'FLY TO THE DANCE - 저마다 세상을 나는 방식'이 개최된 가운데, 오픈 행사로 자선경매를 진행하며 전시의 의미를 더했다.
오픈 행사로 기획된 자선경매에서는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설치미술가 황혜선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 진행됐다. '플라이 투 더 댄스' 댄서들의 퍼포먼스에서 영감을 받은 설치미술 작품으로 수익금은 전액 기부되며 '사회적 협동조합 돌고도네이션'에 전달된다.
특히 이날 자선경매에는 (주)파라다이스 최성욱 사장, 뱅크오브 아메리카 마이크 주 사장,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 더 보어스클럽 제니주 대표, 실리콘투 손인호 대표, 스톤브리지 김지훈 대표, 가수 이승철, 배우 대니얼 대 킴 등 화려한 VIP들을 비롯해 SNS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팬들이 참여하며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추자(CHUJA)' 멤버들이 직접 작품 소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작품의 모티브가 된 퍼포먼스를 직접 선보이며 경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전시 'FLY TO THE DANCE - 저마다 세상을 나는 방식'은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가진 설치 미술가 황혜선 작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조명 디자인을 담당한 국내 최고 조명 디자이너 구윤영 감독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FLY TO THE DANCE - 저마다 세상을 나는 방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관람객이 주체가 되어 즐기는 관객 참여형 전시로 진행되며, '플투댄' 애청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전시로 꼽히고 있다.
한편 'FLY TO THE DANCE - 저마다 세상을 나는 방식' 전시는 오는 8월 21일까지 가나아트 보광에서 열린다.(사진=Studio gaam)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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