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대, 미 대학생 대상 한국어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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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언어교육원은 미국 대학생 등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CLS)을 최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부산대는 2018년부터 미국 국무부 산하 국제교육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CLS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 대학생과 대학원생 22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부산대를 방문했다.
부산대 아트센터는 부산 금정구 지역 내 최초의 미술작품전문 전시공간으로 NC백화점 8층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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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대 언어교육원은 미국 대학생 등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CLS)을 최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부산대는 2018년부터 미국 국무부 산하 국제교육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CLS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 대학생과 대학원생 22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부산대를 방문했다.
올해 교육은 지난 6월 8일부터 8월 3일까지 9주간 한국어 학습 및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부산대 아트센터, 지역작가 13인 초대전
(부산=연합뉴스) 부산대 아트센터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작가 13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 작가를 주목한다' 기획전을 오는 8월 14일까지 개최한다.
기획전은 한국화·서양화·판화·조소·공예 분야에 이르는 평면작품에서 입체조형까지 다양한 작품 54점을 선보인다.
부산대 아트센터는 부산 금정구 지역 내 최초의 미술작품전문 전시공간으로 NC백화점 8층에 들어섰다.
2009년 3월 개관한 이래 매년 5회 이상의 기획전과 30여 회의 대관전을 열고 있다.
동아대 국어문화원,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 찾기 공모전' 시상
(부산=연합뉴스) 동아대 국어문화원은 최근 '2022년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 찾기 공모전' 당선자와 가게에 상장과 현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5월 15일까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사진관 '사랑옵다'(생김새나 행동이 사랑을 느낄 정도로 귀엽다는 의미의 순우리말), 꽃집 '흐드러지다'(매우 흐뭇하거나 푸지다), 떡 케이크 가게 '봄내음담다' 3곳이 뽑혔다.
동아대 국어문화원은 부산 지역의 우리말 가게 이름을 찾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공모전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모두 79곳의 가게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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