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애인식개선공연 온라인 상영

전아름 기자 2022. 8. 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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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김효정 센터장)가 취약보육사업 일환으로 영유아 대상 장애인식개선공연 '로봇똥'을 온라인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공연 영상을 송출한다.

김효정 센터장은 "고양시의 모든 아이들이 나와 타인의 소중함을 알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 전인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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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자신감 주는 내용 담은 '로봇똥' 시청은 10~15일 유튜브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로봇똥' 공연 포스터 이미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김효정 센터장)가 취약보육사업 일환으로 영유아 대상 장애인식개선공연 '로봇똥'을 온라인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공연 영상을 송출한다. 관람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기한 내 자유롭게 볼 수 있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주제를 담은 공연을 선정했다"라며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쉽게 좌절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 용기를 이번 공연을 보며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정 센터장은 "고양시의 모든 아이들이 나와 타인의 소중함을 알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 전인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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