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신임 운영위원장에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

이동희 기자 2022. 8. 9.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설공제조합은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30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를 새로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승구 신임 운영위원장은 "조합원뿐 아니라 건설협회, 국토부 등 다양한 의견에 귀를 열고 타협점을 찾아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합원·건설협회·국토부 등 다양한 의견 청취할 것"
한승구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제공=건설공제조합)ⓒ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건설공제조합은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30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를 새로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승구 신임 운영위원장은 "조합원뿐 아니라 건설협회, 국토부 등 다양한 의견에 귀를 열고 타협점을 찾아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이날 신임 운영위원장 선출 외에도 조합원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건설업 운영에 필수적인 사무실 임대차보증금을 조합 보증서로 대체할 수 있는 보증상품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공제조합 관계자는 "임대인에게 묶여 있던 사무실 임대차보증금을 활용할 수 있게 돼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