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를 새로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조합은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30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새로운 운영위원장으로 한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 신임 운영위원장은 "조합원들과 건설협회, 국토교통부 등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열고 타협점을 찾아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합은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30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새로운 운영위원장으로 한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 신임 운영위원장은 "조합원들과 건설협회, 국토교통부 등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열고 타협점을 찾아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합은 이날 회의에서 조합원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업 운영에 필수적인 사무실의 임대차보증금을 조합 보증서로 대체할 수 있는 보증상품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은 임대인에게 묶여있던 사무실 임대차보증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보증상품 도입으로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 연 8% 카뱅 적금 당첨률 0.05%… 예·적금 고금리 받는 건 '하늘의 별따기'
☞ 물폭탄에 물바다… 침수된 전기차 타면 감전될까
☞ "한달도 안 탔는데"... 폭우에 잠긴 내 자동차, 보험처리는?
☞ 비트코인, 2만4000달러 돌파 후 보합… "위험선호 심리 회복"
☞ "내리면 뭐하나, 시장금리 뛰는데" 주담대 최고 6% 재진입 전망
☞ 세입자 돈 꿀꺽한 나쁜임대인 '114명', 사업자 유지해 세제혜택 받았다
☞ 전세대출 이자 270만원 낸다… 금리인상에 세입자 곡소리
☞ 서울 1000만원 넘는 월세 74건… 용산 '한남더힐'은 월 2000만원 훌쩍
☞ "빚 탕감 90%, 과도하다" 은행권, 도덕적 해이 우려에 50% 축소 공감대
☞ 최태원 회장 둘째 딸 민정씨, 美 의료 스타트업서 무보수 자문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 8% 카뱅 적금 당첨률 0.05%… 예·적금 고금리 받는 건 '하늘의 별따기' - 머니S
- 물폭탄에 물바다… 침수된 전기차 타면 감전될까 - 머니S
- "한달도 안 탔는데"... 폭우에 잠긴 내 자동차, 보험처리는? - 머니S
- 비트코인, 2만4000달러 돌파 후 보합… "위험선호 심리 회복" - 머니S
- "내리면 뭐하나, 시장금리 뛰는데" 주담대 최고 6% 재진입 전망 - 머니S
- 세입자 돈 꿀꺽한 나쁜임대인 '114명', 사업자 유지해 세제혜택 받았다 - 머니S
- 전세대출 이자 270만원 낸다… 금리인상에 세입자 곡소리 - 머니S
- 서울 1000만원 넘는 월세 74건… 용산 '한남더힐' 월 2500만원 - 머니S
- "빚 탕감 90%, 과도하다" 은행권, 도덕적 해이 우려에 50% 축소 공감대 - 머니S
- 최태원 회장 둘째 딸 민정씨, 美 의료 스타트업서 무보수 자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