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1.8원 내린 1,304.6원에 마감

민선희 2022. 8. 9.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내려 1,300원선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8원 내린 달러당 1,304.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4원 내린 1,302.0원에서 출발해 개장 직후 1,301.3까지 떨어졌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5.40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하락…1.8원 내린 1,304.6원에 마감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돼있다.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6포인트(0.42%) 오른 2,503.46에 장을 마치며 5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500선을 회복한 것은 6월 13일(2,504.51)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9포인트(0.34%) 오른 833.65에 마감했다. 2022.8.9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9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내려 1,300원선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8원 내린 달러당 1,304.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4원 내린 1,302.0원에서 출발해 개장 직후 1,301.3까지 떨어졌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간밤 물가 상승률 둔화 기대에 소폭 하락했다.

환율은 개장 이후 결제 물량이 유입되면서 1,307.6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의 증시 순매수 등 영향으로 반락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6포인트(0.42%) 오른 2,503.46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348억원가량 순매수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5.40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64.52원)에서 0.88원 올랐다.

s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