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물 콸콸 계단→전체 정전..충격적 폭우 피해 "못 올라간다"

장진리 기자 2022. 8. 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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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폭우 피해를 전했다.

이준영은 8일 자신의 SNS에 "모두들 안전하게 조심히 들어가세요"라고 집중호우 상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준영은 천둥번개에 폭우가 쏟아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준영은 "비 맞는 거 아니고 못 올라가는 겁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조심히 들어가세요"라고 안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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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영. 출처| 이준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폭우 피해를 전했다.

이준영은 8일 자신의 SNS에 "모두들 안전하게 조심히 들어가세요"라고 집중호우 상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준영은 천둥번개에 폭우가 쏟아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여기에 집으로 향하는 건물 복도로 가는 문을 열자 계곡처럼 물이 펑펑 쏟아지는 영상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준영은 "비 맞는 거 아니고 못 올라가는 겁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조심히 들어가세요"라고 안전을 당부했다.

이어 이준영은 "전 도착했습니다"라고 글을 쓰면서도 불을 붙인 양초로 집이 전체 정전됐다고 상황을 알렸다.

8일부터 80년 만에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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