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본죽, 유아식 20개월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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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본죽이 유아식 식단 론칭 및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20개월 이상 아이를 위한 유아식 식단을 론칭했다.
유아식 완료기는 일반식으로 옮겨가는 전 단계인 만큼 맛과 영양은 물론 아이가 다양한 맛과 식감을 경험하고 씹는 연습을 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중점을 뒀다.
간편한그릇은 유아식 나트륨 함량 기준을 준수하고, 그릇째 데워 바로 먹일 수 있는 14개월 이상 아이용 식단으로, 지난해 론칭 이래 고객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리뉴얼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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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베이비본죽이 유아식 식단 론칭 및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20개월 이상 아이를 위한 유아식 식단을 론칭했다. 유아식 완료기는 일반식으로 옮겨가는 전 단계인 만큼 맛과 영양은 물론 아이가 다양한 맛과 식감을 경험하고 씹는 연습을 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중점을 뒀다.
염도 높고, 자극적인 어른 반찬을 바로 먹이기 염려스러운 시기에 딱 맞는 식단이며, 전 단계와 달리 물기를 거의 없애고, 조금 더 단단한 식감을 구현, 씹는 연습도 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유아식 간편한그릇 리뉴얼도 마쳤다. 간편한그릇은 유아식 나트륨 함량 기준을 준수하고, 그릇째 데워 바로 먹일 수 있는 14개월 이상 아이용 식단으로, 지난해 론칭 이래 고객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리뉴얼을 적용했다.
한편 중복 없는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원한다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영양밥+덮밥소스’ 구성에서 ‘영양밥+덮밥소스+특식(국수·파스타 등)’으로 메뉴 가짓수를 대폭 늘렸다. 물이 자박자박하면서 얇고 무른 식감의 반찬으로, 씹는 재미를 알아가는 아이가 먹기 좋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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