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추석 명절 특별자금 200억원 지원

송형일 2022. 8. 9.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자금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오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업체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이번 조치가 지역 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자금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전경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제공]

지원 대상은 오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업체다.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 대출금 중 50%(업체당 최대 3억원 한도)를 저리(연 1%)로 금융기관에 지원한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이번 조치가 지역 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nicepe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