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홈런포' 저지, 타율도 상승.. NYY, SEA에 9-4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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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시즌 44호 홈런을 작렬했다.
저지의 활약에 힘입어 양키스도 9-4로 승리했다.
하지만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저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저지는 44번째 홈런을 기록해 홈런 34개로 2위에 올라있는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격차를 10개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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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는 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저지의 활약에 힘입어 양키스도 9-4로 승리했다.
저지는 1회초 무사 1루에서 맞이한 첫 번째 타석부터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렸다. 이후 조시 도날슨의 2타점 적시타가 작렬해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3회초에는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4회초 2사 1루에서는 사구로 출루했다. 다시 선두타자로 나선 6회초에는 루킹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저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저지는 44번째 홈런을 기록해 홈런 34개로 2위에 올라있는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격차를 10개로 벌렸다. 올시즌 타율도 0.301에서 0.303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승리로 양키스는 71승39패를 기록했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사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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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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