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종자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증진

2022. 8. 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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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국립식량과학원(원장 윤종철)과 우리나라 식량작물 종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8월 9일 국립종자원(경북 김천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국립종자원은 식물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 보호 및 벼, 보리, 밀, 콩 등 주요 식량작물 종자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국립식량과학원은 식량작물의 품종 개량 및 재배법 개선 등에 대한 시험연구와 더불어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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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국립식량과학원(원장 윤종철)과 우리나라 식량작물 종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8월 9일 국립종자원(경북 김천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국립종자원은 식물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 보호 및 벼, 보리, 밀, 콩 등 주요 식량작물 종자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국립식량과학원은 식량작물의 품종 개량 및 재배법 개선 등에 대한 시험연구와 더불어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정부의 농업 분야 국정과제인 「식량주권 확보」와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달성하기 위하여 수요자가 선호하는 신품종 육성부터 품종보호 등록부터 우량종자 생산·공급까지 식량작물 종자의 경쟁력을 높여 우리나라 농산업이 지속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식량작물 신품종 육성 및 품종보호 관련 업무협력, ▲ 국가보증 종자의 생산관리 및 검사에 관한 사항, ▲ 디지털 기술 기반의 종자검정 기술 개발 협력, ▲ 고품질 보급종 생산을 위한 교육·컨설팅·홍보 지원, ▲ 기타 협력사업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이다.

 

  국립종자원 김기훈 원장은 “국제적 경제위기 및 전쟁 등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식량작물 종자의 경쟁력을 높여서 농업이 미래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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