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 더퍼스트, 오산 세교2지구서 8월 분양

칸타빌 더퍼스트 투시도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에서 '칸타빌 더퍼스트'가 8월 분양에 나선다.

이번에 분양하는 '칸타빌 더퍼스트'는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산대역은 GTX-C노선 연장이 예상되는 오산역과 1개 정거장 거리에 있다. 향후 오산역에서 환승해 GTX-C노선을 이용하게 된다면 오산대역에서 삼성역까지 7개 정거장(예정)이면 도착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교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가장동·가수동 일대 연면적 280만 7,000㎡, 수용인구 1만 8,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동탄신도시와 이웃하고 남북으로 수원과 평택 고덕신도시를 끼고 있다.

칸타빌 더퍼스트는 바로 앞에 오산초교가 위치해 있고 단지 인근으로 중·고교가 신설 예정에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함께 세교2지구 내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감투봉 근린공원, 서동저수지, 누읍어린이공원, 오산천, 가장천 등이 인근에 있다. 

이달 중 분양하는 칸타빌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일원에 들어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