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임진국 前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홍보이사 별세

김현희 입력 2022. 8. 9.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진국 前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홍보이사가 별세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등 다양하게 현장을 누비는 등 국제대회 취재 경험도 풍부하다.

특히, 야구와 인연이 많아 스포츠조선 야구기자를 거쳐 스포츠투데이 야구부장 및 편집국장을 역임하면서 한국 야구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에 2015년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홍보 이사를 맡으면서 아마야구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일보, 스포츠조선, 스포츠투데이에서 20년간 기자로 재직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임진국 前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홍보이사가 별세했다. 향년 62세.

경북일보, 스포츠조선, 스포츠투데이에서 20년간 기자로 재직한 고인은 스포츠계의 마당발 기자로서, '민완기자'라는 이름을 얻기도 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등 다양하게 현장을 누비는 등 국제대회 취재 경험도 풍부하다.

특히, 야구와 인연이 많아 스포츠조선 야구기자를 거쳐 스포츠투데이 야구부장 및 편집국장을 역임하면서 한국 야구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에 2015년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홍보 이사를 맡으면서 아마야구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유족은 배우자와 두 아들이며,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2호에 위치해 있다. 발인은 이틀 뒤인 8월 11일 오전 5시 30분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HN스포츠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