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임진국 前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홍보이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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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국 前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홍보이사가 별세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등 다양하게 현장을 누비는 등 국제대회 취재 경험도 풍부하다.
특히, 야구와 인연이 많아 스포츠조선 야구기자를 거쳐 스포츠투데이 야구부장 및 편집국장을 역임하면서 한국 야구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에 2015년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홍보 이사를 맡으면서 아마야구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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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임진국 前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홍보이사가 별세했다. 향년 62세.
경북일보, 스포츠조선, 스포츠투데이에서 20년간 기자로 재직한 고인은 스포츠계의 마당발 기자로서, '민완기자'라는 이름을 얻기도 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등 다양하게 현장을 누비는 등 국제대회 취재 경험도 풍부하다.
특히, 야구와 인연이 많아 스포츠조선 야구기자를 거쳐 스포츠투데이 야구부장 및 편집국장을 역임하면서 한국 야구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에 2015년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홍보 이사를 맡으면서 아마야구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유족은 배우자와 두 아들이며,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2호에 위치해 있다. 발인은 이틀 뒤인 8월 11일 오전 5시 30분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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