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뮤지엄 'dreamer, 3:45am', 레드닷디자인어워드 수상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롯데문화재단 롯데뮤지엄은 지난 1월 9일까지 개최한 'dreamer, 3:45am' 전시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2022'(Red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약 50개국 3200 여 건 디자인 작품이 출품됐다.

'dreamer, 3:45am'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과 현대미술 작가 10팀이 참여, '꿈'을 주제로 한 5개의 공감각적인 예술작품 공간을 선보였다.

한편 롯데뮤지엄은 세계적인 거리 미술가이자 사회 활동가인 셰퍼드 페어리의 대규모 기획전 '셰퍼드 페어리, 행동하라!'전을 11월 6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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