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역사상 가장 나대는 작사가"(걍나와)

박아름 2022. 8. 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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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가 폭주했다.

김이나는 8월 10일 방송되는 네이버 NOW. 토크쇼 '걍나와'에 열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8월 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이나는 "작사가 역사상 가장 나대는 작사가"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모두가 아는 성에 관한 얘기인데 너무 불안해 하시는 것 같다"는 김이나의 말에 강호동은 "방송을 20년간 하면서 제 입에서.."라며 발언을 꺼려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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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이나가 폭주했다.

김이나는 8월 10일 방송되는 네이버 NOW. 토크쇼 '걍나와'에 열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8월 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이나는 "작사가 역사상 가장 나대는 작사가"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김이나를 '여자 신동엽'이라고 칭했고, 김이나의 거침없는 19금 토크가 이어졌다.

또 "모두가 아는 성에 관한 얘기인데 너무 불안해 하시는 것 같다"는 김이나의 말에 강호동은 "방송을 20년간 하면서 제 입에서.."라며 발언을 꺼려해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강호동은 "질문 안 한 걸로 합시다"며 질문을 반납하기까지 했다.

한편 미스틱스토리가 제작하는 '걍나와'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네이버 지식iN을 토대로 강호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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