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페스티벌 2022, "역대 최다 기업 스폰서 확정"

최종봉 2022. 8. 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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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 조직위)는 오는 9월 개막을 앞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2(이하 BIC 페스티벌 2022)'의 공식 스폰서 기업을 공개했다.

BIC 페스티벌 2022의 공식 스폰서로 확정된 기업은 스튜디오킹덤, 니칼리스, 펄어비스, 야하하, 에픽게임즈, 메가존클라우드, 엑스박스, 엑솔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원스토어,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디볼버디지털, 미래콘텐츠재단, 엔씨소프트, 뒤끝, 네이버제트, 센서타워,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총 18개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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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 조직위)는 오는 9월 개막을 앞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2(이하 BIC 페스티벌 2022)'의 공식 스폰서 기업을 공개했다.

BIC 페스티벌 2022의 공식 스폰서로 확정된 기업은 스튜디오킹덤, 니칼리스, 펄어비스, 야하하, 에픽게임즈, 메가존클라우드, 엑스박스, 엑솔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원스토어,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디볼버디지털, 미래콘텐츠재단, 엔씨소프트, 뒤끝, 네이버제트, 센서타워,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총 18개 사다.

이는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BIC 페스티벌의 역대 최대 스폰서 참여 규모이다.

상기의 기업들은 꾸준히 그 지변을 넓혀가고 있는 국내외 인디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BIC 페스티벌 2022의 공식 스폰서 참여를 확정지었다.

플래티넘 스폰서로 3개 사가 참여하며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자회사 스튜디오킹덤, '아이작의 번제' 시리즈의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니칼리스, 자체 게임 엔진으로 개발한 '검은사막'을 150여 개국에 직접 서비스한 펄어비스가 참여한다.

BIC 페스티벌 2022는 오는 9월 1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BPEX) 및 BIC 공식 누리집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해외 개발자들 역시 대면 전시에 참여하며 직접 관람객들을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국내외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될 BIC 페스티벌 2022에 많은 기업분들이 기꺼이 뜻을 함께하며 인디게임 개발자 지원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을 보내주시는 만큼 이번 행사가 전 세계에 인디게임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글로벌 게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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