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양국의 평화공동체를 위한 공동성명서 발표

김도훈 2022. 8. 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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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관계자들이 815 광복·패전 77주년 한일 종교·시민사회 공동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은 지난 2020년 7월 한일 갈등을 해소하고 동아시아의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발족한 한일 종교·시민단체 연대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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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관계자들이 815 광복·패전 77주년 한일 종교·시민사회 공동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은 지난 2020년 7월 한일 갈등을 해소하고 동아시아의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발족한 한일 종교·시민단체 연대체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일 양국의 동북아 화해와 평화를 실현하는 역사교육 시행, 일본 정부의 식민지 지배 및 성노예제 문제 책임 인정과 보상, 일본 정부의 헌법 9조 수정 중단, 한반도 종전평화협정 체결 등을 각국 정부에 요구했다. 2022.8.9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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