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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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8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SPC그룹 관계자는 "밤사이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재해재난 발생 시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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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SPC그룹은 8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000개씩 총 6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현장에 전달하기로 했다. 구호물품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학교, 체육관 등 임시 대피시설에 머무는 이재민과 수해복구에 나선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밤사이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재해재난 발생 시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자연재해를 겪은 지역에 긴급 구호품 전달 및 복구지원을 해왔다.
2020년 대구와 경북지역 코로나 대응 현장, 중국 우한 및 이탈리아 교민, 2021년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 올해 경북 울진 및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빵과 생수, 방역물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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