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책 담화 후원

2022. 8. 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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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8일 씨티재단이 유엔개발계획 등 파트너들과 함께 '2022 아태 지역 정책 담화: 포용적 디지털 경제 구축을 위한 혁신과 민관 파트너십'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스 코랩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진행됐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부·산업·학계 등 각 부문 전문가들이 참여해 취약계층을 포용하는 디지털 경제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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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국시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8일 씨티재단이 유엔개발계획 등 파트너들과 함께 ‘2022 아태 지역 정책 담화: 포용적 디지털 경제 구축을 위한 혁신과 민관 파트너십’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스 코랩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진행됐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부·산업·학계 등 각 부문 전문가들이 참여해 취약계층을 포용하는 디지털 경제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유스 코랩 프로그램은 리더십, 사회적 혁신 및 기업가 정신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달성하고자 씨티재단과 유엔개발계획이 2017년에 공동으로 시작했다. 

이후 지금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8000명이 넘는 젊은 사회적 기업가와 1000여개 사회적 기업이 유스 코랩 지원을 받았으며, 올 7월에는 ‘2022 유스 코랩 서밋’이 싱가포르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은 앞으로도 유스 코랩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기업 및 소셜 벤처들을 이끄는 청년 기업가들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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