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식] 서편제소리축제 9월 30일 개최..필수 행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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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남 보성군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린다.
경연대회는 판소리와 고수 분야로 나눠 명창부·명고부·대학 일반부·신인부·학생부·학생부 종합 등으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6일부터 9월 2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061-852-2621)로 제출해야 한다.
보성산 애플망고는 나무에서 완전히 익은 후 당도를 확인하고 수확하기 때문에 수입산보다 향과 당도가 월등히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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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연합뉴스) '제24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남 보성군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군중 운집 가능성이 큰 대규모 공연 대신 경연 대회와 추모 공연 등 필수 프로그램만 진행한다.
무관중 경연대회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관중과 함께하고, 청중평가단 인기상도 신설해 청중의 참여도를 높인다.
명창부 본선은 기존 청중평가단 5점 배점을 없애고, 전문 심사위원 점수로만 평가한다.
경연대회는 판소리와 고수 분야로 나눠 명창부·명고부·대학 일반부·신인부·학생부·학생부 종합 등으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6일부터 9월 2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061-852-2621)로 제출해야 한다.
보성 아열대과수 본격 출하
(보성=연합뉴스) 전남 보성지역 농가에서 아열대 과수 애플망고의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보성산 애플망고는 나무에서 완전히 익은 후 당도를 확인하고 수확하기 때문에 수입산보다 향과 당도가 월등히 우수하다.
바나나도 당도를 체크한 후 수확하고, 후숙 과정을 거쳐 출하한다.
보성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난 5년간 아열대과수를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2017년 보성군 조성면에 애플망고 재배 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4농가에서 애플망고(1.0㏊)를 재배하고 있다.
바나나는 0.3㏊ 규모로 2021년부터 재배를 시작했다.
올해 애플망고 생산량은 약 3.5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나나의 경우는 꽃이 피고 열매가 나온 후 약 120일의 생장 기간을 거쳐 수확하기 때문에 10월 즈음 수확한다.
현재 착과량으로 볼 때 40t가량 생산될 것으로 보성군은 보고 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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