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경상국립대, 환경부 지정 '그린캠퍼스 대학' 현판식

지성호 2022. 8. 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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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환경부 주관 '2022년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9일 칠암캠퍼스 대학본부에서 '그린캠퍼스 대학 현판식'을 했다.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은 대학 구성원들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유도, 대학 내 친환경 시설의 보급 확대 등을 통해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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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경상국립대학교(GNU)는 환경부 주관 '2022년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9일 칠암캠퍼스 대학본부에서 '그린캠퍼스 대학 현판식'을 했다.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은 대학 구성원들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유도, 대학 내 친환경 시설의 보급 확대 등을 통해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상국립대는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향후 3년간 탄소중립 선언 및 국제표준(ISO 14001) 인증 취득, 건물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이용한 전력 사용량 감시·추이 분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개방형 생태캠퍼스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는 지난해 11월 탄소중립위원회 규정을 만들었고 위원회를 통해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진주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참가자 모집

진주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참가자 모집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진주시립도서관은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을 오는 9월 연암도서관에서 운영하기로 했으며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지역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인문 독서 프로그램이다.

진주시립도서관은 지난 7월 1차 프로그램을 마쳤다.

2차 프로그램은 대구대학교 이소영 교수가 맡아 '예술에서 나를 만나다'란 주제로 강연 2회, 탐방 1회로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8일부터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inj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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