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소녀시대 멤버들 숙소 유일하게 다 가 본 사람"(정희)

박정민 2022. 8. 9.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신영이 소녀시대 멤버들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8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소녀시대와 제가 방송을 많이 했다"고 말했고, 티파니는 "방송 보다 개인적인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고 웃었다.

김신영은 "유일하게 소녀시대 숙소를 다 가 본 사람이다. SM에서도 인정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신영이 소녀시대 멤버들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8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소녀시대와 제가 방송을 많이 했다"고 말했고, 티파니는 "방송 보다 개인적인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고 웃었다. 김신영은 "유일하게 소녀시대 숙소를 다 가 본 사람이다. SM에서도 인정했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교과서가 활동하고 있는 거다. 모든 걸그룹에게 소녀시대를 봐라, 꼭 이렇게 돼야 한다, 너무 똑똑한 아이들이라고 늘 이야기 한다"며 "소녀시대 사녹(사전녹화)은 후배들이 방청객처럼 볼 것 같다"고 말했다.

써니는 "저희도 좋은 교류를 많이 하고 싶은데 새벽 2-3시부터 찍는다고 하더라. 오시라고 하기도 죄송하다"며 아쉬워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