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폭우 피해로 임시 휴관

조용철 2022. 8. 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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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 8일 수도권 집중폭우로 인한 도서관 건물 내 누수 및 이용자 공간 일부 침수 발생 등으로 복구 및 안전정비를 위해 도서관 본관과 디지털도서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9일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장이 도서 정리 및 그 밖의 사유로 휴관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날에는 휴관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한 국립중앙도서관과 그 소속 도서관 이용규칙 3조 1항 3호에 의해 이번 임시 휴관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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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 8일 수도권 집중폭우로 인한 도서관 건물 내 누수 및 이용자 공간 일부 침수 발생 등으로 복구 및 안전정비를 위해 도서관 본관과 디지털도서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9일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우선 이날 하루 임시 휴관을 하지만 연장시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장이 도서 정리 및 그 밖의 사유로 휴관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날에는 휴관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한 국립중앙도서관과 그 소속 도서관 이용규칙 3조 1항 3호에 의해 이번 임시 휴관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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