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림 김태영 감독 "절대 피하지 않겠다" 강한 의지(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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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발라드림'이 탈락 후보에서 벗어나 첫 승을 거머쥐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8월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세 번째 경기인 'FC원더우먼'과 'FC발라드림'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에선 첫 승을 노리는 'FC발라드림'과 2연속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FC원더우먼' 뜨거운 접전이 펼쳐진다.
특히 '발라드림'은 지난 첫 경기 패배로 이번에도 승리하지 못할 시 유력한 탈락 후보로 전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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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FC발라드림'이 탈락 후보에서 벗어나 첫 승을 거머쥐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8월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세 번째 경기인 ‘FC원더우먼’과 ‘FC발라드림’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에선 첫 승을 노리는 ‘FC발라드림’과 2연속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FC원더우먼’ 뜨거운 접전이 펼쳐진다. 특히 ‘발라드림’은 지난 첫 경기 패배로 이번에도 승리하지 못할 시 유력한 탈락 후보로 전락하게 된다. 이에 ‘발라드림’은 새 멤버 영입으로 더욱 강해진 ‘원더우먼’에 맞서기 위한 필살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발라드림’ 김태영 감독은 전략 중 하나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경서와 서기의 완벽 패스플레이를 적극 활용, 빈 공간을 침투해 득점을 따낼 수 있는 최적의 공격법으로 경기를 이끌어간다. 또 김태영 감독은 "남은 두 경기는 절대 피하지 않겠다"며 슈퍼리그행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귀여운 외모 속 숨겨진 수준급 축구 실력으로 관중석을 무장해제 시킨 서기는 이번 경기에서도 날카로운 슈팅 실력으로 골문 강타를 예약했다. 뿐만 아니라 불꽃 스프린터 경서는 지난 경기에서의 실책을 지우기 위해 더욱 심기일전해 질주할 예정이다.
또한 주장 박기영은 멤버들과 전의를 다지며 첫 승을 향한 포부를 드러낸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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