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황보라 '대한외국인' 왕중왕전 출연 "좋은 기운으로 우승하길"

박수인 2022. 8. 9.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외국인' 실력파 우승자들이 총출동한다.

8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00회를 맞아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7대 우승자 이봉원, 52대 우승자 조갑경, 32대 우승자 황보라, 33대 우승자 지플랫이 출연한다.

또 32대 우승자 황보라는 1단계 탈락자 특집에서 극적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고, 33대 우승자 지플랫은 젊은 패기로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달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대한외국인’ 실력파 우승자들이 총출동한다.

8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00회를 맞아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7대 우승자 이봉원, 52대 우승자 조갑경, 32대 우승자 황보라, 33대 우승자 지플랫이 출연한다.

7대 우승자인 이봉원은 단 한 번의 탈락 없이 10단계에 올랐고, 52대 우승자인 조갑경은 남편 홍서범의 복수를 위해 도전했다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32대 우승자 황보라는 1단계 탈락자 특집에서 극적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고, 33대 우승자 지플랫은 젊은 패기로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달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우승자들에게 왕중왕전을 하게 된 소감에 대해 묻는다. 이에 지플랫은 “시간이 지난 만큼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며 여전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올해 11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한 황보라는 모두의 축하 속에서 “이 좋은 기운으로 우승까지 가고 싶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봉원은 “진정한 우승자는 나다.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하며 ‘대한외국인’ 찐 애청자로서의 위엄을 드러내는가 하면, 조갑경은 “남편 홍서범이 나의 우승을 제대로 인정 안 한다”며 두 번째 우승을 예고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왕중왕전’ 퀴즈 대결은 8월 10일 오후 8시 30분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