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공들인 집 리모델링 1년도 안됐는데..폭우로 물 줄줄 '충격'

정서희 기자 2022. 8. 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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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폭우 피해로 집에 물이 샌다고 알렸다.

이윤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번역 끝냈더니 집에 물이 새는구나. 나 웬만한 일을 아무렇지 않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범수·이윤진 부부의 집 천장에서 물이 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통역사로 활동 중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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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윤진 인스타그램
▲ 출처| 이윤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폭우 피해로 집에 물이 샌다고 알렸다.

이윤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번역 끝냈더니 집에 물이 새는구나. 나 웬만한 일을 아무렇지 않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범수·이윤진 부부의 집 천장에서 물이 새는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은 뚝뚝 떨어지는 빗물에 임시방편으로 수건과 양동이들을 바닥에 깔아놓고 수습 하고 있다.

이윤진은 "원인을 찾고 고치고 마르길 기다리는 중"이라며 "난 진짜 아무렇지 않다. 비만 적당히 내리게 해달라. 하느님 아버지"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 출처| 이윤진 인스타그램

앞서 이윤진은 지난해 9월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집을 리모델링 했다. 이후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거실부터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가득한 집 내부를 공개하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이는 잡지에도 소개된 바 있다. 그러나 공들여 공사한 집이 1년도 안 돼 폭우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통역사로 활동 중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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