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3년만에 개최

박지영 2022. 8. 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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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9월 3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소주 뮤직페스티벌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린다.

또 페스티벌의 마지막에는 300대의 드론 불꽃쇼도 준비됐다.

공연 외에도 이슬포차와 이벤트존, 굿즈샵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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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3년만에 개최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9월 3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소주 뮤직페스티벌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린다.

페스티벌에는 김태우, 제시, 사이먼도미닉, YGX, 다비치, 이영지, 강다니엘, 멜로망스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8팀이 참여한다. 공연은 14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이어진다. 또 페스티벌의 마지막에는 300대의 드론 불꽃쇼도 준비됐다.

공연 외에도 이슬포차와 이벤트존, 굿즈샵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웹, 모바일 및 현장 키오스크를 활용한 안주류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현장 대기 시간도 줄인다는 계획이다.

티켓은 18일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공식 판매한다. 티켓가격은 1만원으로 2019년과 동일하다. 정식 티켓 판매에 앞서 11일 오후 12시 얼리버드 티켓이 1000장 오픈되며, 얼리버드 티켓 구매 시 가평 문화사랑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행사장에는 20세이상 성인만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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