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고통마저 웃음으로..십자인대 수술 전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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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무릎 수술을 앞둔 쾌활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9일 자신의 SNS에 "전방십자인대 수술 전"이라고 병실에 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나래는 병원 침상에 앉아 무릎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박나래는 최근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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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무릎 수술을 앞둔 쾌활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9일 자신의 SNS에 "전방십자인대 수술 전"이라고 병실에 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나래는 병원 침상에 앉아 무릎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박나래는 무릎 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에도 재기발랄한 밝은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하하하, 그저 웃지요"라고 고통마저 웃음으로 승화하는 '뼈그맨'의 정신을 보였다.
박나래는 최근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게 됐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출연 중인 방송 촬영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 중에 있다"라며 "박나래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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