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가족' 정우 "작아 보이기 위해 3-4kg 감량"

이남경 2022. 8. 9.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범가족' 정우가 동하 역을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고백했다.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우가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정우는 "평상시에 운동을 즐겨하는 편이라 근육이 있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정우는 "3-4kg? 70kg 초반에서 66kg 정도까지 (근육을) 뺐다. 그러면 체구도 작아보이고 왜소해 보이니까"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범가족’ 정우 사진=넷플릭스

‘모범가족’ 정우가 동하 역을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고백했다.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우가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정우는 “평상시에 운동을 즐겨하는 편이라 근육이 있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이 우스갯소리로 말을 하셨다. 강의를 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동안 여러 역할을 해서 때로는 강한 역할을 하는데 학생들을 제압하는 느낌이 없고 작아 보였으면 한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정우는 “3-4kg? 70kg 초반에서 66kg 정도까지 (근육을) 뺐다. 그러면 체구도 작아보이고 왜소해 보이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는 “감독님이 생각했던 것보다 잘 어울리는 모습에 흡족해하신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종로6가(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