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실화?'..80년 만의 기록적 폭우 [TF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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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린 8일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도로가 통제되거나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역 일대는 하수 역류 현상으로 도로와 차도가 물에 잠겼고 양재역 부근까지 물이 차오르면서 교통대란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누적 강수량은 서울 421.0㎜ 옥천(양평) 392.0㎜ 산북(여주)㎜ 385.5 경기광주 385.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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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이덕인 기자]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린 8일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도로가 통제되거나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역 일대는 하수 역류 현상으로 도로와 차도가 물에 잠겼고 양재역 부근까지 물이 차오르면서 교통대란이 발생했다. 서초구 사임당로 인근에는 폭우로 인해 사람이 고립됐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올라오면서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누적 강수량은 서울 421.0㎜ 옥천(양평) 392.0㎜ 산북(여주)㎜ 385.5 경기광주 385.5㎜ 등이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은 전날 오후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136mm의 비가 쏟아지면서 서울의 시간당 강수량 역대 최고치인 118.6mm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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