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포커스, 하림 품에 안길까..피인수설에 주가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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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전문업체 하림이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위해 제노포커스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제노포커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앞서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하림은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위해 제노포커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제노포커스 최대주주 등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34%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림은 제노포커스 인수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한편 식품 사업에서의 시너지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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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전문업체 하림이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위해 제노포커스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제노포커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14분 기준 제노포커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30원(25.51%) 오른 8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제노포커스는 주가가 상한가인 83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하림은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위해 제노포커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제노포커스 최대주주 등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34%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노포커스의 시가총액은 약 1400억원으로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가치는 약 480억원이다.
하림은 제노포커스 인수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한편 식품 사업에서의 시너지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노포커스는 효소 사업에 이어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을 활용한 신약 개발도 시도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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