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장애인 등 650가구 화재예방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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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관내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장비를 지원하고, 노후 생활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사업비 6300여만 원을 투입해 노후·불량해진 생활안전시설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구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시설 노후화 정도, 정비의 시급성 등을 기준으로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초까지 지원대상 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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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관내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장비를 지원하고, 노후 생활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사업비 6300여만 원을 투입해 노후·불량해진 생활안전시설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홀몸 어르신·장애인 등 650여 가구다.
구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시설 노후화 정도, 정비의 시급성 등을 기준으로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초까지 지원대상 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가구에 대한 점검활동은 11월까지 이어지며 주민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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