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3년 9개월 만 새 정규 발표..'가솔린'

홍혜민 2022. 8. 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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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가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키가 오는 30일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 전곡 음원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돼 키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키의 정규 2집 '가솔린'은 오는 30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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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가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 키가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키가 오는 30일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 전곡 음원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배드 러브)'에 이은 11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자, 2018년 11월 발표한 정규 1집 '페이스(FACE)' 이후 3년 9개월 만의 새 정규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돼 키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날 자정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로고에는 미스터리한 무드가 담겨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켰다.

한편 키의 정규 2집 '가솔린'은 오는 30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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