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특수건설, 상하수도 사업 등 침수 관련주 부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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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설이 침수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9일 오전 10시31분 특수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420원(4.34%) 상승한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80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특수건설은 토목 전문시공 건설업체로 한 때 4대강 사업 관련주로 묶여 움직인 바 있으며 대표적인 장마 집중호우 홍수 관련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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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31분 특수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420원(4.34%) 상승한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80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특수건설은 토목 전문시공 건설업체로 한 때 4대강 사업 관련주로 묶여 움직인 바 있으며 대표적인 장마 집중호우 홍수 관련주로 꼽힌다. 철도, 도로 입체화공사 부문, 교량, 건물기초 부문, 쉴드 부문, 터널 및 일반토목 부문, 상하수도 부문, 중공업 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상하수도 부문에서 노후된 상수관로 조사 진단에서부터 비굴착 개량에 이르기까지 첨단 선진기술 및 공법을 도입 및 개발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상수관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철도, 도로 입체화공사 부문에서의 대표적인 공법은 굴착 시공 시 대중교통에 장애를 주지 않는 비개착 지하굴착시공법으로, 국내외 다수의 시공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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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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