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DJ 발탁, '볼륨을 높여요' 8월 22일 첫방..태연→기리보이 게스트 출격

이남경 2022. 8. 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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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로 발탁된 가운데 8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오는 22일 KBS 파워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가 첫 방송된다.

22일 첫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태연이, 26일 금요일에는 배우로 변신한 기리보이가 축하 게스트로 출연한다.

DJ 헤이즈와 태연, 기리보이가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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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DJ 발탁 ‘볼륨을 높여요’ 8월 22일 첫방 사진=피네이션

가수 헤이즈가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로 발탁된 가운데 8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오는 22일 KBS 파워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가 첫 방송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헤이즈는 “자주 출연하던 프로그램의 DJ를 맡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인 만큼, 말 한마디 한마디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담아 방송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첫 주에는 헤이즈의 연예계 절친들이 ‘볼륨을 높여요’를 찾는다. 22일 첫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태연이, 26일 금요일에는 배우로 변신한 기리보이가 축하 게스트로 출연한다.

DJ 헤이즈와 태연, 기리보이가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게 될지 주목된다.

또한 고영배, 윤지성, 픽보이, 최낙타 등 다양한 스타들이 ‘볼륨을 높여요’의 고정게스트로 합류한다. 이들과 헤이즈의 케미는 어떨지, 또 어떤 색다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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