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폭우 피해 "남편 강남역서 차 안에 물 차오르고..살아 돌아왔다"

안하나 2022. 8. 9.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미연이 역대급 폭우로 남편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유섬 아버지이자 나의 남편이 강남역 사거리 차 안에 물이 차오르고 문이 열리지 않고 전화 연결도 안 되고, 물이 점점 더 가슴까지 차오르는 극한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여 살아 돌아왔다.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로 인해 김미연 남편이 강남역에서 폭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 2019년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미연 폭우 피해 사진=DB

개그우먼 김미연이 역대급 폭우로 남편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김미연은 자신의 SNS에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정유섬 아버지이자 나의 남편이 강남역 사거리 차 안에 물이 차오르고 문이 열리지 않고 전화 연결도 안 되고, 물이 점점 더 가슴까지 차오르는 극한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여 살아 돌아왔다.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8일 중부지방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김미연 남편이 강남역에서 폭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 2019년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