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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3차 전국위원회가 개회했다.
이번 전국위 안건은 당대표 직무대행의 비대위원 임명 권한에 대한 당헌개정안과 비대위원장 임명안이다.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 의장은 9일 국회 본관에서 "당헌개정안과 비대위 임명안은 당과 윤석열 정부가 처한 상황이 비상상황이라는 인식하에 조속한 시일 내에 집권여당으로써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진행한다"며 "조속하게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게 핵심 과제다"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제3차 전국위원회가 개회했다. 이번 전국위 안건은 당대표 직무대행의 비대위원 임명 권한에 대한 당헌개정안과 비대위원장 임명안이다.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 의장은 9일 국회 본관에서 “당헌개정안과 비대위 임명안은 당과 윤석열 정부가 처한 상황이 비상상황이라는 인식하에 조속한 시일 내에 집권여당으로써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진행한다”며 “조속하게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게 핵심 과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당원의 한 사람으로써 의장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여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전국위원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윤상호 기자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9일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윤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