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이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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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이달 강원도 원주시 일대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 규모다.
단지 중앙에는 광장이 들어서며 야외 운동시설, 편의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분양되는 단지로, 원주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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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두산건설은 이달 강원도 원주시 일대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 규모다. 이중 952가구가 일반 공급될 예정이다.
남향과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된다. 전용 59㎡·74㎡·84㎡ 등 다양한 면적을 구성해 수요자 선택 폭을 넓혔다.
유리난간창호를 적용했으며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는 물론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는 게 두산건설 설명이다.
단지 중앙에는 광장이 들어서며 야외 운동시설, 편의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와 연결되는 공원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중앙시장·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이 인근에 있으며 AK플라자·롯데마트·메가박스·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등의 시설도 가깝다. 통학 가능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고등학교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분양되는 단지로, 원주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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