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5만 명 육박..위중증 364명

황승택 입력 2022. 8. 9. 09:54 수정 2022. 8. 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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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15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만9897명 늘어 누적 2069만423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5292명)보다 9만4605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진단 검사 감소 영향으로 보통 월요일 저점을 찍었다가 주중 다시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4만 명대를 기록한 건 지난 4월 14일(14만8423명) 이후 117일만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단위로 2배로 뛰는 더블링 현상은 지난달 말부터 완화됐으나 1주일 전 대비 배율은 최근 일주일 사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88명으로 전날(482명)보다 106명 늘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이달 들어 400명∼5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4만9309명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 증가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364명으로 전날(324명)보다 40명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11일 이후 약 3개월 만의 최다 수치입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0명으로 직전일(29명)보다 11명 증가했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9만5491명으로 전날보다 2822명 늘었습니다.

황승택 기자 hstn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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