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 삼킨 아이 소방헬기로 긴급 이송

김경림 입력 2022. 8. 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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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거주하는 한 아동이 자석을 삼켜 소방헬기에 의해 긴급 이송되는 사건이 있었다.

지난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16분쯤 자석을 삼켜 제주시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9살 어린이를 타 지역으로 이송해 달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한라매를 급파해 환아를 전남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초기에 서귀포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된 어린이는 이후 제주시내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 타 지역으로까지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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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제주도에 거주하는 한 아동이 자석을 삼켜 소방헬기에 의해 긴급 이송되는 사건이 있었다. 

지난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16분쯤 자석을 삼켜 제주시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9살 어린이를 타 지역으로 이송해 달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어린이는 응급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한라매를 급파해 환아를 전남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초기에 서귀포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된 어린이는 이후 제주시내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 타 지역으로까지 이송됐다.

입을 통해 세상을 탐구하는 아이가 이물질을 삼키는 일은 흔하다. 대부분은 자연 배출되며 이 중에서 일부는 내시경으로 제거하거나 수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물을 삼킨 아이 중 절반은 증상이 없고, 보채거나 침을 흘리거나 식사를 거부하는 등 다른 증상을 보여 부모가 알아채기 쉽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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